kormad 님이 글을 남겼습니다 · 4일 전 전체공개
노벨상 수상자도 쫓아낸 '젠트리피케이션' 😥
✔ 한강 서점도 문을 닫았다.
• 서점이 유명해지면서 동네 임대료가 오르고 건물이 통째로 팔려 나갔다. 한강(작가)이 운영하던 서점 책방오늘이 문을 닫는다.
• 한강은 “8년 동안 일을 계속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기적 같은 일”이라고 말했다.
•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도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하지 못했다.
•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: “책방을 오픈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. 열정이 넘쳐서 소식지를 만들고 무가지를 서점 앞에 놔두면 동네 주민들이 가져가기도 하고 그걸 돌려 읽으면서 주변 친구들을 데려오기도 했다. 책방이 생김으로써 책방 주변에 반경 몇 km, 버스로는 일곱 정거장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책방과 같이 흘러가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 매 순간이 큰 감동이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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